사건 개요 Incident Overview
자주 묻는 질문 (FAQ)
교수 TO(Table of Organization) 확보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학과 측에서는 TO를 잃지 않기 위해 빠르게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후보자를 확정 지으려 했던 정황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번 외국인 교수 선발에 실패할 경우, 차기학기 대만인 교수의 TO 또한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원로 교수는 채용 절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나와 같이 논문을 썼기 때문에 이해관계자로서 자진해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학과장으로부터 교수 내부 투표에서 나로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전해주었을 뿐입니다.
나는 원로 교수 외에 딱 한 명의 다른 Junior 교수와 아는 사이이며, 다른 교수들과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초기에는 내가 알린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 초청 학자들이 우리 학교에 왔었는데, 당시 NTNU의 교수들과 학생, 직원들까지 모두 나의 임용이 확정적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인 초청 학자들은 그 내용을 알고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학회에 이사직을 제안받은 것도, 이미 한국에 나의 임용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제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닙니다. 나는 이 학교에 근무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번 사건의 일처리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근무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학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만의 대학들의 대우나 환경이 경쟁력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원로 교수가 앞으로 함께 하나의 팀으로 연구를 해보자는 제안은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급여가 적더라도 나 자신이 의미 있는 일을 하기에 더 좋은 곳이라고 판단했었습니다.